2024.05.08 (수)
'천주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에는 훈맹정음의 창시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 남동구 장수동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영세를 받은 이승훈 베드로의 묘지가 있고, 오는 9월에는 이승훈 역사공원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구 용동은 한국미술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우현 고유섭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 각각의 명예도로명이 부여된다. 알 수 없는 길에 붙여진 새로운 이름의 배경과 연유가 궁금해진 사람들은 그 지역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모일 것이다.인천시가 1,000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기업 유치, 국제교류...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7일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노동자상담소와 소래찬 김치 활성화 및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외국인노동자상담소는 최근 소래찬 김치550개를 구입해필리핀 맑은 무지개 센터,중남미 국경 없는 친구들 등이주민 공동체10여 곳,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두 기관은 이를 계기로 향후 이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외국인노동자상담소는 외국인 노동자 인권과 건강 보호를 위한 노동·의료상담,무료 진료소 운영,변호사 법률 상담...
인천시가 시 지정기념물 제63호인 이승훈 묘역과 그 주변을 공원화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에 한국천주교 첫 세례자 이승훈을 기리는 역사공원이 조성되고, 한국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이 건립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이승훈역사공원’조성사업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정신철 천주교 인천교구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등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했다.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단계별 방역대책 속에 진행된 이날 ...
1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 기공식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9일 구한말 근대화를 주도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에 기여한 기독교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강화군 기독교 역사 기념관’ 기공식을 강화읍 용정리 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의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 등이 참석해 기념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기독교 역사기념관은 강화읍 용정리 산97-3번지 일원에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
인천 중구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 본격화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 사업 착공을 앞두고 천주교 인천교구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는 구가 그동안의 사업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인천교구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홍인성 중구청장이 인천교구청을 직접 방문하여 인천교구청 총 대리신부 및 답동성당 주임신부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12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답동성당 일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
5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검단동 성당 업무협약…‘주민 건강증진 함께해요’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8일 천주교 인천교구 검단동 성당(주임신부 김성수)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검단지역 주민들에게 검단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초건강검사 및 건강상담 서비스, 특화사업인 주민 바른자세 운영(낙상예측 검사 및 체형검사 등), 만성질환 관리 교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자원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옹진군 지역사회안정화 대책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안정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날 군비로 ▲긴급재난생계비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지원 ▲주민세 감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면 ▲농어업 보조사업 확대 ▲종교단체 방역비 지원 등 7가지 대책을 내놨다. 군은 긴급재난생계비 지원의 경우, 소득하위 70%이하 가구는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소득 상위 30%는 인천시 지원금 25...
기탁금 천주교 강화지구 2천만 원 강화군(군수 유천호 )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지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강화군에 기탁했다. 27일에는 ▲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회․한여농 회에서 400만 원, ▲ 대상 토건에서 100만 원, ▲ 재향군인회 여성회 100만 원, ▲ 진달래회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 한스코리아에서 450만 원 상당 쌀국수 3,000개, ▲ 수와진의 사랑...